금강산에서 피격된 박 모씨는 최대 1억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아산측 관계자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금강산 여행객들은 1억원 한도의 여행자 보험에 들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나머지 사건 처리 절차와 관련해서는 이번 사건은 금강산 출입에 관한 남북 합의서상의 형사 사건 처리 절차에 준해 해결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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