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이모씨(42)를 자신의 일하던 목장에서 경운기 등을 훔친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씨는 지난 11일 오전 5시께 서귀포시 모 목장서 경운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씨는 지난 5월 15일 오후 2시께 같은 장소에서 유모씨(65)의 신용카드를 훔쳐 100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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