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 총리는 참여정부 말기인 2007년 4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총리로 재직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이런 인연으로 한 전 총리는 지난 6월말 명예 제주도민으로 선정됐다.
명예 도민증 전달식에서 한 전 총리는 재임때 추진했던 제주 영어교육도시, 항공편 확충 등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고 제주도가 전했다.
또 제주도민들이 국내.외 투자자와 관광객을 열린 마음으로 맞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양두석 기자
webmaster@ijeju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