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노컷뉴스>
가수 이효리가 가장 쿨하면서도 열렬한 연애를 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쿨하게 연애할 것 같은 여성 스타?', '가장 열렬히 연애할 것 같은 여성 스타?'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40% 이상이 이효리를 선택했다.

'가장 쿨하게 연애할 것 같은 여성 스타'에서 이효리는 40%의 선택을 받았고, 그 뒤를 신성녀로 떠오른 가수 서인영(25.9%)이 이었다.

'가장 열렬히 연애할 것 같은 여성 스타'에 대한 질문에도 역시 이효리는 41%의 지지를 받았다. 2위에는 영화 '비몽'으로 호평받은 영화배우 이나영(20%)이 랭크됐다. 3위에는 남성의 경우 20.7%가 손예진을, 여성은 16.4%가 서인영을 뽑았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9월 1살 연하의 재벌가 자제 최모씨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당시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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