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은 조합원자녀 59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은 전달했다
제주 한림농협(조합장 신인준)은 지난 24일 농협대회의실에서 농업인조합원 자녀 59명(대학생 28명, 고등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총 289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신인준 조합장은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림농협은 조합원자녀의 안정적인 학업분위기 조성을 위한 장학금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제주투데이>

<문춘자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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