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정원기군(3학년)이 1등급을 받아 100만원을 받게 됐고 조준범, 이승훈, 채승재군 등 3학년 학생들이 2등급을 받아 80만원을 받는다.
특허청 장학금 제도는 학생 발명가를 발굴,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발명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회 선정하고 있다.
심사는 특허 출원 및 등록건수, 발명관련 경진대회 수상실적, 발명교육 이수 실적 등 최근 2년간의 발명활동 실적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제주중앙중 발명반은 방과후 학교 일환으로 발명아이디어 토론, 발명공작, 특허 검색, 전문가 초빙 강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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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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