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제주도미술대전(대회장 서정용, 운영위원장 강창화) 시상식과 수상 작품 전시회가 26일 오후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과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전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판화 디자인 건축 사진 서예 등 9개 부문에서 대상과 부문별 대상 9점, 우수상 9점, 특선 60점, 입선 187점 등 모두 265점이 수상했다.

이들 작품은 1부 한국화, 서양화, 조각, 판화(8월 26~31일), 2부 공예, 디자인, 사진(9월 1~6일), 3부 서예, 건축(9월 7~12일) 4부 초대작가, 추천작가, 운영위원(9월 13~18일) 등 나누어 같은 장소에서 전시된다.

한편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26일 오후 5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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