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우 예비후보
양병우 예비후보

양병우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대정읍)는 지난 17일 정책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양병우 예비후보는 “보궐선거에 당선된 터라 선관위 당선증을 받고 의원 연습기간도 없이 마늘과 양파 값 보장 투쟁과, 송악산 문화재지구지정 반대, 매일시장 등 주차장확보 추진과 알뜨르비행장 공약이행 등 추진상황을 의정보고서로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최선을 다했다.”고 2년의 의정활동을 평가했다.

양 예비후보는 “지난 보궐선거의 2년을 마무리하고 6월 1일 4년의 도의원으로 재선에 입성이 되면 제주도 12개 읍면 중 가장 발전하는 대정읍을 만들어 나가고자 출마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대정마늘과 양파, 감자 등 안정적인 가격 보장 및 농업 인력대책 마련 △알뜨르비행장 평화대공원 사업 조기 추진 및 읍민 일자리 창출 △365일 민관협력의원의 성공적인 개원 △알뜨르비행장 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추진 △운진항 주차타워 건립 추진 △상모리 우명창 노인 기증 토지에 노인복지 시설 건립 △영어교육도시 진입로 2024년까지 개통 및 외국인학교 적극 유치 △모슬포항 어항 확장 △농업용수 물 문제 해결 △서부지역 농산물 주산단지 도로 추진 △대정읍 권역별,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개발, 성장의 종합발전계획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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