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상공회의소 제공 
 사진=제주상공회의소 제공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도내 골목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제주도에서 지정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맞이하여, 임직원 20여명이 제주시 서광로에 소재한 착한가격업소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주변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어느때보다 힘든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인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활용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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