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가 51.7%로 김문수 후보를 압도한 것으로 예측됐다.
MBC, SBS, KBS 방송3사는 투표가 종료된 8시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 51.7%, 김문수 후보, 39.3%, 이준석 후보는 7.9%로 예측됐다.
후보 간 득표율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예측되면서 개표 상황에 따라 당선자 확정도 빠르게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12.3 내란사태로 인해 치러지는 이번 조기대선은 내란심판이라는 국민적 염원이 담긴 선거였다. 내란 특검법 등 내란심판을 위한 첫단추가 꿰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