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계수의 걷는 세상 31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산티아고 북의길 걷기 16(알베르게에서의 즐거운 만찬)

    #27일 차, 06:30-11:30(5시간), 알베르게:1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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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계수
    2014-11-04
  • 산티아고 북의 길 걷기 15(모처럼 많은 순례자들과 걷다)

    #26일차,07:30-15;00(7시간 30분), 알베르게: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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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계수
    2014-11-03
  • 산티아고 북의 길 걷기 (14)

    #25일차, 06:30-18:45(12시간 15분), 호텔:2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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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계수
    2014-10-29
  • 산티아고 '북의 길' 걷기 13(너무 일찍 도착하니 무료하기만~)

    #24일차, 07:00-13:00(6시간), 알베르게:13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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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계수
    2014-10-26
  • 산티아고 북의 길 걷기 12(죽을 힘을 다해 도착한 알베르게가 만원이라니!

    #23일차 06:30-17:00(10시간 30분) 알베르게: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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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5
  • 산티아고 북의길 걷기 (11) 계속되는 해프닝

    # 22일차 07:00-13:30(6시간 30분), 알베르게:1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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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산티아고 북의 길 걷기(10)

    #21일차, 06:30-13:30(7시간), 알베르게:10유로(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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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1
  • 산티아고 북의 길 걷기(9) 스페인 두 가족 순례자들과의 아름다운 인연

    # 20일째 06:30-13:30 알베르게:5유로(아침,점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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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0
  • 산티아고 북의길 걷기(8)비능률의 극치

    #19일째 06:30-13:00 알베르게: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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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산티아고 북의길 걷기'북의 길'에서 '프리미티보길

    산티아고 북의길 걷기<7>'북의 길'에서 '프리미티보길

    #18일차 '북의 길'에서 '프리미티보' 길로 06:30-12:30(6시간), 알베르게:5유로서울에서 출발할 때는 '북의 길'을 가는 것으로 해서 자료를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이틀에 한 장씩 버리며 오늘 까지 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루시아노'가 '내일 프리미티보 길 걸을거냐?고 묻길래 즉각 '그렇다'고 대답 했습니다. 북의 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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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0
  • 산티아고 북의길 걷기길을 헤매다

    산티아고 북의길 걷기<6>길을 헤매다

    #15일차 길을 헤매다07:15-15:30(8시간 15분), 알베르게:20유로(아침포함)어제부터 의도적으로 가능하면 나 혼자 걸을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혼자 걸으니 여유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공부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생각도 하고, 사진도 찍고, 수시로 쉬기도 하고 '나초'보고는 "당신하고 걸으면 내가 따라가기 힘이 든다. 그러니 나를 의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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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6
  • 산티아고 북의길 (5)동심으로

    산티아고 북의길 (5)동심으로

    #12일차 동심으로 어제 밤엔, 옆 침대에서 나는 철 침대의 삐꺽거리는 소리에 잠을 설쳤습니다.대부분의 알베르게 침대는 나무 침대라 삐꺽거리는 소리가 크지 않은데, 철 침대는 너무도 요란 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크게 들립니다. 여기저기서 삐꺽 삐꺽 하는 소리에 잠은 안 오고 신경이 예민해집니다.5시 50분'나초'와 함께 일어나 부엌에서 어제 '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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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계수
    2014-08-30
  • 산티아고 북의길 (4) 황당무계한 똑같은 실수를 두번 씩이나

    산티아고 북의길 (4) 황당무계한 똑같은 실수를 두번 씩이나

    #9일차 황당무계한 똑 같은 실수를 두번 씩이나~ 알베르게:10유로 처음 3시간 동안은 계속 아스팔트 길이었습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 졌습니다.아스팔트 길에서 숲속으로 들어가면서 화살표도 빨간색으로 바뀌었습니다.점심으로 빵과 치즈등 음식을 사왔는데, 비가 계속오고 비를 가릴만한 곳이 딱히 없어서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두시에 '라레도'에 도착하여 인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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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계수
    2014-08-23
  • 산티아고 북의 길(3) 핸드폰 열차에 두고 내리다

    산티아고 북의 길(3) 핸드폰 열차에 두고 내리다

    #6일차 핸드폰과 카메라를 열차에 두고 내리다호스텔:17.5유로(아침포함)10시간 만에 숙소에 도착하다-오후 두시 반에 '빌바오'에 도착하여 인포메이션 센터에 들르니 알베르게까지는 교통이 복잡하므로 전철을 타고 가는 게 좋다고 하였습니다. 헌데 전철에서 내린 후 알베르게를 찾는 일이 그리 녹녹하지가 않았습니다. 대 도시라 표시도 잘 안되어 있고,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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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계수
    2014-08-18
  • 산티아고 북의 길 걷기(2)폴란드 학생에게 침을 놓다

    산티아고 북의 길 걷기(2)폴란드 학생에게 침을 놓다

    #3일차 폴란드 학생에게 침을 놓다알베르게:5유로(아침제공) 7시에 출발 하였습니다. 7시 30분경 배낭무게도 줄일 겸, 시내 벤치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였습니다. 거리가 22km밖에 안 되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걸었는데 결코 만만하지가 않습니다.산길을 오르내리기를 계속 반복 합니다. 데바에 도착하여 화살표를 따라가다 보니, 화살표시가 엘리베이터 앞 쪽으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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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계수
    2014-08-09
  • 산티아고 포르투갈 길 걷기 (2)

    산티아고 포르투갈 길 걷기 (2)

    산티아고 포르투갈 길 걷기 4일째 ​2011.5.30(월)rubiaes-o porrino(37km,알베르게 5유로,맑음) 어제 저녁에 한 방에 있던 순례자들과 오늘 갈 코스를 점검한 결과 오늘은 21km 지점에 있는Tui 까지만 가는 게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21km이면 굳이 일찍 출발 하지 않아도 되기에,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용변까지 느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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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계수
    2014-08-02
  • 국토종단아름다운 평창강

    국토종단<7>아름다운 평창강

    #21일째 너무도 아름다운 평창강을 따라~ *걸은 구간:판운리~대화리*걸은 거리:29km*누적 거리:637km*걸은 시간:9시간 35분(6시~오후 3시 35분)*오늘 쓴 돈:39,000원-숙박(도미오 모텔):30,000원- 저녁, 맥주:9,000원~어제는 민박집 찾느라 노심초사 했었는데, 오늘 보니 쓸데 없는 걱정 이었습니다. 출발 후 두 시간 동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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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계수
    2014-07-25
  • 국토종단  찾아준 동기생

    국토종단 <6> 찾아준 동기생

    #15일째 격려차 찾아준 동기생~*걸은 구간:충북 황간-경북 상주시 대포리(도보)-상주시(버스)*걸은 거리:22km*누적 거리:432k*걸은 시간:6시간 30분(7시 30분~오후 2시)*오늘 쓴 돈:41,500원-숙박:40,000원(보보스 모텔)-버스비:1,500원(대포리-상주시 버스 터미널) 어제 일기예보에 오늘은 비가 온다고 했습니다. 20여년 만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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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7
  • 국토종단 덕유산 가는길

    국토종단<5> 덕유산 가는길

    12일째 오르고 올라도 끝이 없는 덕유산 국립공원 가는 길 ​* 걸은 구간:경남 안의면~전북 원삼거리* 걸은 거리:38km* 누적 거리:347km* 걸은 시간:11시간 20분(6시 10분~오후 5시 30분)* 오늘 쓴 돈:41,000원-저녁, 맥주:11,000원-숙박:30,000원 -평소보다 일찍 6시 10분에 출발 하였습니다. 시내를 벗어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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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계수
    2014-07-16
  • 국토종단 춘향이의 고향

    국토종단<4> 춘향이의 고향

    국토종단#9일째 심청이의 고향에서 춘향이의 고향으로~*걸은 구간:전남 압록 2리~전북 남원시*걸은 거리:31km*누적 거리:251km*걸은 시간:8시간 40분 (7시~오후 3시 40분)*오늘 쓴 돈:44,700원-우유, 삶은 계란, 빵, 물:6.700원-저녁:8.000원-숙박:30.000원(삼익모텔) -심청이의 고향, 전남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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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계수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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