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훈의 네모난 세상 9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길훈의 네모난 세상] 이제 역사의 봄이 다가 오는가?
  • 다시 거리에서- 10월24일 제주시청
  • 10월, 제주의 어떤 하루
  • [이길훈의 네모난 세상]강정마을 투쟁 3,000일, 그 현장의 기록②

    [이길훈의 네모난 세상]강정마을 투쟁 3,000일, 그 현장의 기록②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투쟁이 어느덧 3000일째로 접어든다고 한다.여전히 강정은 싸우고 있고, 제주는 여전히 개발과 보존사이에서 헤매이고 있다.‬나는 이 시점에 그동안의 강정마을 관련 사진들을 다시금 꺼내어 보았다.비록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그들은 말하지만 3000일이 된 오늘, 나는 그동안 강정싸움을 지켜 보면서 강정마을 주민들이 진정으

    오피니언
    제주투데이
    2015-07-06
  • [이길훈의 네모난 세상]강정마을 투쟁 3,000일, 그 현장의 기록.........

    [이길훈의 네모난 세상]강정마을 투쟁 3,000일, 그 현장의 기록.........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투쟁이 어느덧 3000일째로 접어든다고 한다.여전히 강정은 싸우고 있고, 제주는 여전히 개발과 보존사이에서 헤매고 있다.‬나는 이 시점에 그동안의 강정마을 관련 사진들을 다시금 꺼내어 보았다.비록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그들은 말하지만 3000일이 된 오늘, 나는 그동안 강정싸움을 지켜보면서 강정마을 주민들이 진정으로

    오피니언
    제주투데이
    2015-07-02
  • [이길훈의 네모난 세상]개민들레

    [이길훈의 네모난 세상]개민들레

    우리에겐 개민들레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서양금혼초”. 피어 있을 때도 그렇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곱기도 하다.하지만 이런 고운 자태에도 불구하고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한 포기에서 3천포기 이상 번식하며, 순식간에 토종식물들의 서식을 위협한다고 한다.처음 대한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부터 가는 곳마다 개민들레 천지.이

    오피니언
    제주투데이
    2015-06-03
  • [이길훈의 네모난 세상] 비양도를 비행하다

    [이길훈의 네모난 세상] 비양도를 비행하다

    한림읍에 위치한 서비양은 우도에 위치한 동비양과 더불어 제주도의 날개라 일컫습니다.라디오에서 “어깨는 날개와 같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어깨가 날개가 되는 것도 기적중의 기적같은 일인데 하느님이 축복하여 내려주신 제주의 날개를 함부로 부러뜨리는 일은 없어야 되지 않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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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훈
    2015-05-12
  • [이길훈의 네모난 세상] 바람부는 영락리

    [이길훈의 네모난 세상] 바람부는 영락리

    영락리 보리밭에 밤새 거센 바람이 몰아쳤다.바람은 보리밭을 휩쓸 듯 훑고 지나갔다.보리들은 맥없이 쓰러지고 그위로 자욱한 안개가 그들을 덮쳤다.다시 바람이 불었다.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다시 바람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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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투데이
    2015-04-21
  • [이길훈의 네모난 세상] 동백꽃 지다

    [이길훈의 네모난 세상] 동백꽃 지다

    동백꽃 지다, 그들이 지나간 그 길에 오늘도 여전히 동백꽃은 지고 있다. 4.3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오피니언
    이길훈 탐라는우리동네협동조합 이사장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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