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섭의 식치(食治)산책 총 4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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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은 단순히 식욕(食慾) 본능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
12월 연말의 바쁜 스케줄의 풍경 중에 가장 많은 기회는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과 같은 먹는 일이 많아진다.이맘때면 뉴스 나 인터넷 등에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라든지 ‘파티문화를 개선하여 술에서 해방되자.’라든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온다.우리는 보릿고개에서 이제는 경제선진국으로 수출 6위,
오피니언고병섭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2014-12-26 -
식치(食治)는 음양오행(陰陽五行)이라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식생활의 균형을 중시
한의학은 수천 년에 걸쳐 선조의 지혜와 경험의 결과물로 역사적으로 축적된 임상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어서 유효성과 안전성이 상당부분 확보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우리의 선조들은 현대의 ‘영양(營養) 또는 보건(保健)’이라고 해석되는 양생(養生)을 중시하였다. 양생은 두 가지 작용을 하는데, 하나는 노화 방지, 노화 감내, 노화 저항으로
오피니언고병섭2014-07-30 -
식치는 효도의 기본, 음식물과 약의 성질을 잘 알고 해야...
우리는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질환 등, 산업화에 따른 환경 위험인자의 접촉회수가 많아지면서 만성질환에 대한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아침이 바빠지게 되면서 간편한 식 생활을 선호하고 패스트푸드 등이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사회변화에 따른 질병발병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고령화 사회로의 변화에 따라 노인성질환의 발병률이 급증으로 새로운 형태의 질병극복을 위한
오피니언고병섭2014-07-11 -
식치는 좋은 음식과 좋은 약이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작은 것에서 시작
사람이 ‘오래 산다.’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관심이 대상이 되고 있지만, 인류가 탄생된 이후 건강과 장수는 많은 위협과 도전에 의해 변화되었고 문화적 충돌에 의해 발전되어 왔다. 태초부터 인류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물을 찾아 산야에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배고픔만 면하면 되었던 초급 단계에서 점차 이로운 음식물을 선택하고 해로
오피니언고병섭2014-07-03